2. 군대 시절, 최신 가요 대백과사전뒷 페이지의 펜팔주소를 받아서 부풀어 오른 가슴을 안고 무작정 펜팔을 시도했던 무모한 추억을 떠 오르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메인 페이지는 매우 단순 합니다. 엽서가 없으면, 엽서가 없어요.. 엽서가 오면 엽서가 왔어요.. 로 현 상태를 보여줍니다.
3. 메뉴는 - 홈 : 메인 페이지로써 엽서 수신 여부를 보여줍니다. - 읽기 : 받은 엽서내용을 확인합니다. - 쓰기 : 엽서를 먼저 익명의 상대자에게 보냅니다. - 키핑: 받은 엽서를 즉석에서 답장을 쓰는게 아니라 나중에 답장을 쓸 때 키핑을 해 놓습니다. 일명, 밀당.. - 설정 : 어플리케이션 설정 (우측 참고)
4. 화면 상세 보기 읽기 누군가가 나에게 엽서를 보냈을 때… 김태희 급의 미모를 상상하면 정말 두근두근 하다. 답장쓰기 일단 반말로 오면 반말로 답한다. 그래도 상상은 김태희 급으로..
5. 화면 상세 보기 보내고 난 후의 읽기 우체통이 비어있어.. 읽을 거리가 없다. 허전하다. 허전해서 먼저 글을 써 본다. 지역은 해외/국내 중 택1 All로 보내면 랜덤인 듯.. Woman을 선택해서 보내보자.
6. 장점 왠지 펜팔하는 느낌이 들고.. 진짜 상상력이 뛰어나다면 두근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흔적이 안 남는다. 주고 받은 내용이 안 쌓인다. 대신 그 엽서를 주고 받은 사람과 계속 연락 중인 겨우에는 둘의 대화를 볼 수 있다. 일종의 고해성사 느낌으로, 혹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느낌으로 지껄일 수 있다 정말 단순한 UI. 사용이 쉽다.
7. 단점 기록이 안 남는 부분.. 물론 장점이 될 수도.. 글을 제외한 사진 등의 파일 전송 기능이 있었으면.. 지역 설정 세분화 (소셜커머스처럼) 글 쓰기 용량이 짧음 내가 답변을 받기 전까지는 대화 내용 확인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