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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과 인플레이션
한성호, 김강산
 총공급과 자연 산출량
 생산성: 노동자 1사람이 1시간 동안 일해서 생산해낼 수 있는 재화의 양
 인적 자본, 자연 자원, 물적 자본, 기술 지식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 자연 산출량: 인플레이션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생산해 낼 수 있는 최대
산출량의 크기. 잠재 산출량이라고도 한다.
 자연 실업률: 국민 경제의 장기간의 평균 실업률. 자연 산출량에 대응되는
실업률이다.
 경기 변동: 실제 경제의 총산출의 크기와 실업률은 변동한다.
 총수요의 구성과 변동
 총수요: 한 국민 경제의 최종 생산물에 대해서 구매하고자 하는 총량
 가계의 소비 수요, 기업의 토자 수요, 정부의 구매, 순수출로 구성됨
(총수요=소비수요+투자수요+정부구매+순수출)
 가계의 소비 수요: 가계가 소비 목적으로 구매하려는 최종 생산물의 크기
(소비 지출=가처분 소득-저축=소득-세금-저축)
 절대 소득 가설: 가계의 소비는 절대소득(가처분소득)의 크기에 의존한다.
 생애 주기 가설: 평생 일정하게 소비를 하는 것을 추구한다.
 항상 소비 가설: 경기의 변동에 대해서 안정적으로 움직임.
 상대 소득 가설: 타인의 소득, 본인의 과거 소득에 영향을 받음.
 기업의 투자 수요: 기업이 실물자본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구매하려는 최종
생산물의 크기
 투자: 실물 자본을 늘리는 행위(긍정적)
 투기: 시세 변동을 이용해서 차익을 얻고자 하는 행위(부정적)
 이자율과 기업의 투자 지출 규모는 역의 관계
 예상 수입, 자금 조달 용이성에 영향을 받음.
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는다.
 정부 구매: 정부에 의한 재화와 서비스의 구매.
 순수출: 수출과 수입의 차이.
 국민 소득, 국내 가격과 외국가격 사이의 상대적 비율에 영향을 받음.
 국민 소득의 균형
 총공급량: 일정 기간 동안 국내의 모든 기업 생산해내려는 최종 생산물의 총량
 총수요량: 나라 안에서 생산된 재화에 대해 구매하고자 하는 총량
 총공급량-총수요량=재고 변화
 총생산량=총수요량(타인이 구매)+재고 변화(자신이 구매)
 총공급, 총수요는 사전적 개념, 총생산과 총지출은 사후적 개념
 초과 공급: 재고가 쌓이고, 생산량이 줄어든다. 그 결과 실업률이 높아지고,
물가가 하락한다.(경제 활동 수축, 실업률 증가 압력 강화)
 초과 수요: 재고가 줄어들고, 생산량이 늘어난다. 그 결과 실업률이 낮아지고,
물가가 상승한다.(경제 활동 팽창, 인플레이션 압력 강화)
 균형 국민 소득: 총공급량과 총수요량이 일치할 때 달성되는 국민 소득의 크기.
 장기 균형 국민 소득: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경제는 자연 실업률 수준 및 그에
상응하는 자연 산출량 수준으로 돌아오게 된다.(물가와 관계 없음)
 실업
 실업: 나이가 15세를 넘고, 분명히 일하려는 의사가 있는데도 일자리를 얻지
못한 사람.
 실업률: 실업자 수를 경제활동인구로 나눈 비율
 실업은 실업자 본인에게 경제적이고 심리적인 고통을 가져다 주고, 노동
의욕과 생산 능력의 감소로 이어진다.
 경제 고통 지수: 실업률과 소비자 물가의 상승률을 더한 값
 자연 실업률: 마찰적 실업만 존재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한 경제의 실업률을
장기간에 걸쳐서 평균을 내어 얻어지는 실업률(장기 실업률).
 마찰적 실업: 구직자가 직장을 구하는 데 걸리는 시간 때문에 발생하는
실업(자발적 실업). 완전고용의 상태에서도 마찰적 실업은 존재한다.
 적극적 노동 정책이 취약할수록, 실업 보험이 관대할수록 자연실업률은
높아진다. 그리고, 연령이 어린 경우에 자연실업률이 높고, 여성들 중에
비경제활동인구가 많아서 남성의 자연실업률이 높다.
 구조적 실업: 경제 구조의 변화로 인해 노동력의 공급 구조와 수요 구조가
불일치하여 발생하는 실업(비자발적)
 경기적 실업: 경기 침체로 인한 일자리 부족으로 발생하는 실업(비자발적)
 계절적 실업: 스키장, 해수욕장 같이 특정한 시기에만 고용되는 경우(비자발적)
 인플레이션-단어 정의하기
 물가: 여러 재화들의 가격을 평균한 수치
 인플레이션: 사회의 물가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 즉, 화폐의 구매력 저하되어 화폐보다 실물자원이 더욱 큰 가치를 가지게 되는
현상이다
 Fisher’s hypothesis(피셔 가설)
 예상된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적용
 예상되었을 경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응하여 명목 가격도
올리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지극히 미미할
것이다! 라는 것.
 굳이 수식으로 표현하면: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물가상승률
 그러나, 한계가 있으니(즉, 무시할 수 없는 비용이 발생하니)
 메뉴 비용
 가격을 변경하려 할 때 생기는 모든 비용
 Ex) 포장, 카탈로그 변경
 구두창 비용
 물가인상이 되면 사람들은 현금보다 금융자산, 실물자산을
소유하려고 노력한다
 실제 이 금융자산, 실물자산을 사용하려 할 때 다시 현금화하여야
하는데, 이 때 드는 비용이다
 인플레이션의 효과
 소득재분배
 채무자와 채권자 사이. 돈을 빌려준 채권자는 손해를 보고 돈을 빌린
채무자는 이익을 본다
 고정연금 수혜자나 고정 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살 수 있는 물품의 양이 줄어 더욱
고전하게 된다.
 장기계약 불허
 장기 프로젝트가 fund받을 수 없기 때문에 효율성이 저하된다
 상품 간 가격 상승률 격차 때문에…
 가격 상승률이 높은 상품 투기가 증가한다
 물가연동제
 예상치 못했던 부분을 사후적으로 보상하는 제도
 가격/세율 등을 인플레이션에 따라 자동적으로 조절하려 한다
 문제
 물가 연동제를 하면 실질임금이 일정한 수준으로 고정되는데
 생산성 증가를 위해서는 새로운 투자와 고용 증가가 필요하다
 그런데 실질임금을 하면 실질임금이 낮아지지 않는다
 어느 price index에 따라서 물가를 조정하느냐에 따라 상품을 차별화하게
된다
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이함을 촉발하여 다음 해에도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조성한다
 Self-fulfilling prophecy를 생성하여 inflation이 또 일어나게 만든다
 인플레이션과 실업
 초과 수요에 의하여
 경제 호황 때
 호황이라는 것은 생산요소들의 상당수가 이미 어딘가에 고용되었다는
것이다
 생산 요소의 추가 고용 시도 시
 기업들의 경쟁에 의하여
 전반적으로 물가가 인상되는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 경제 침체 때
 침체라는 것은 고용되지 않은 생산요소가 많다는 것이다
 생산 요소의 추가 고용 시도 시
 기업 간 경쟁이 일어나지 않고
 오히려 물가는 안정된 trajectory를 계속 가게 된다
 단기 인플레이션
 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하나는 비용상승 인플레이션이다
 이는 공급에 필요한 비용이 증가하여 공급이 감소하여 생기는
인플레이션이다
 국민소득이 감소하여 경기 침체를 불러일으키는데, 이를
stagnation+inflation=stagflation이라고 한다
 공급 증가로 물가안정을 시도하나, 보통 이것은 성취하기 힘들다
 다른 하나는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다
 이는 수요가 증가하여 생기는 인플레이션이다
 국민소득이 증가하여 경기를 활성화시킨다
 수요 감소로 물가안정을 시킬 수 있다
 이에 따라 실업률과 물가는 동시에 증진시킬 수 없음이 밝혀지는데,
 이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필립스 곡선이다(Phillips’ cu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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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mployment and Inflation - Economics _ accompanied summary

  • 1. 실업과 인플레이션 한성호, 김강산  총공급과 자연 산출량  생산성: 노동자 1사람이 1시간 동안 일해서 생산해낼 수 있는 재화의 양  인적 자본, 자연 자원, 물적 자본, 기술 지식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 자연 산출량: 인플레이션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생산해 낼 수 있는 최대 산출량의 크기. 잠재 산출량이라고도 한다.  자연 실업률: 국민 경제의 장기간의 평균 실업률. 자연 산출량에 대응되는 실업률이다.  경기 변동: 실제 경제의 총산출의 크기와 실업률은 변동한다.  총수요의 구성과 변동  총수요: 한 국민 경제의 최종 생산물에 대해서 구매하고자 하는 총량  가계의 소비 수요, 기업의 토자 수요, 정부의 구매, 순수출로 구성됨 (총수요=소비수요+투자수요+정부구매+순수출)  가계의 소비 수요: 가계가 소비 목적으로 구매하려는 최종 생산물의 크기 (소비 지출=가처분 소득-저축=소득-세금-저축)  절대 소득 가설: 가계의 소비는 절대소득(가처분소득)의 크기에 의존한다.  생애 주기 가설: 평생 일정하게 소비를 하는 것을 추구한다.  항상 소비 가설: 경기의 변동에 대해서 안정적으로 움직임.  상대 소득 가설: 타인의 소득, 본인의 과거 소득에 영향을 받음.  기업의 투자 수요: 기업이 실물자본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구매하려는 최종 생산물의 크기  투자: 실물 자본을 늘리는 행위(긍정적)  투기: 시세 변동을 이용해서 차익을 얻고자 하는 행위(부정적)  이자율과 기업의 투자 지출 규모는 역의 관계  예상 수입, 자금 조달 용이성에 영향을 받음.  심리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는다.  정부 구매: 정부에 의한 재화와 서비스의 구매.  순수출: 수출과 수입의 차이.  국민 소득, 국내 가격과 외국가격 사이의 상대적 비율에 영향을 받음.  국민 소득의 균형  총공급량: 일정 기간 동안 국내의 모든 기업 생산해내려는 최종 생산물의 총량  총수요량: 나라 안에서 생산된 재화에 대해 구매하고자 하는 총량
  • 2.  총공급량-총수요량=재고 변화  총생산량=총수요량(타인이 구매)+재고 변화(자신이 구매)  총공급, 총수요는 사전적 개념, 총생산과 총지출은 사후적 개념  초과 공급: 재고가 쌓이고, 생산량이 줄어든다. 그 결과 실업률이 높아지고, 물가가 하락한다.(경제 활동 수축, 실업률 증가 압력 강화)  초과 수요: 재고가 줄어들고, 생산량이 늘어난다. 그 결과 실업률이 낮아지고, 물가가 상승한다.(경제 활동 팽창, 인플레이션 압력 강화)  균형 국민 소득: 총공급량과 총수요량이 일치할 때 달성되는 국민 소득의 크기.  장기 균형 국민 소득: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경제는 자연 실업률 수준 및 그에 상응하는 자연 산출량 수준으로 돌아오게 된다.(물가와 관계 없음)  실업  실업: 나이가 15세를 넘고, 분명히 일하려는 의사가 있는데도 일자리를 얻지 못한 사람.  실업률: 실업자 수를 경제활동인구로 나눈 비율  실업은 실업자 본인에게 경제적이고 심리적인 고통을 가져다 주고, 노동 의욕과 생산 능력의 감소로 이어진다.  경제 고통 지수: 실업률과 소비자 물가의 상승률을 더한 값  자연 실업률: 마찰적 실업만 존재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한 경제의 실업률을 장기간에 걸쳐서 평균을 내어 얻어지는 실업률(장기 실업률).  마찰적 실업: 구직자가 직장을 구하는 데 걸리는 시간 때문에 발생하는 실업(자발적 실업). 완전고용의 상태에서도 마찰적 실업은 존재한다.  적극적 노동 정책이 취약할수록, 실업 보험이 관대할수록 자연실업률은 높아진다. 그리고, 연령이 어린 경우에 자연실업률이 높고, 여성들 중에 비경제활동인구가 많아서 남성의 자연실업률이 높다.  구조적 실업: 경제 구조의 변화로 인해 노동력의 공급 구조와 수요 구조가 불일치하여 발생하는 실업(비자발적)  경기적 실업: 경기 침체로 인한 일자리 부족으로 발생하는 실업(비자발적)  계절적 실업: 스키장, 해수욕장 같이 특정한 시기에만 고용되는 경우(비자발적)  인플레이션-단어 정의하기  물가: 여러 재화들의 가격을 평균한 수치  인플레이션: 사회의 물가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 즉, 화폐의 구매력 저하되어 화폐보다 실물자원이 더욱 큰 가치를 가지게 되는 현상이다
  • 3.  Fisher’s hypothesis(피셔 가설)  예상된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적용  예상되었을 경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응하여 명목 가격도 올리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지극히 미미할 것이다! 라는 것.  굳이 수식으로 표현하면: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물가상승률  그러나, 한계가 있으니(즉, 무시할 수 없는 비용이 발생하니)  메뉴 비용  가격을 변경하려 할 때 생기는 모든 비용  Ex) 포장, 카탈로그 변경  구두창 비용  물가인상이 되면 사람들은 현금보다 금융자산, 실물자산을 소유하려고 노력한다  실제 이 금융자산, 실물자산을 사용하려 할 때 다시 현금화하여야 하는데, 이 때 드는 비용이다  인플레이션의 효과  소득재분배  채무자와 채권자 사이. 돈을 빌려준 채권자는 손해를 보고 돈을 빌린 채무자는 이익을 본다  고정연금 수혜자나 고정 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살 수 있는 물품의 양이 줄어 더욱 고전하게 된다.  장기계약 불허  장기 프로젝트가 fund받을 수 없기 때문에 효율성이 저하된다  상품 간 가격 상승률 격차 때문에…  가격 상승률이 높은 상품 투기가 증가한다  물가연동제  예상치 못했던 부분을 사후적으로 보상하는 제도  가격/세율 등을 인플레이션에 따라 자동적으로 조절하려 한다  문제  물가 연동제를 하면 실질임금이 일정한 수준으로 고정되는데  생산성 증가를 위해서는 새로운 투자와 고용 증가가 필요하다  그런데 실질임금을 하면 실질임금이 낮아지지 않는다
  • 4.  어느 price index에 따라서 물가를 조정하느냐에 따라 상품을 차별화하게 된다 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이함을 촉발하여 다음 해에도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조성한다  Self-fulfilling prophecy를 생성하여 inflation이 또 일어나게 만든다  인플레이션과 실업  초과 수요에 의하여  경제 호황 때  호황이라는 것은 생산요소들의 상당수가 이미 어딘가에 고용되었다는 것이다  생산 요소의 추가 고용 시도 시  기업들의 경쟁에 의하여  전반적으로 물가가 인상되는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 경제 침체 때  침체라는 것은 고용되지 않은 생산요소가 많다는 것이다  생산 요소의 추가 고용 시도 시  기업 간 경쟁이 일어나지 않고  오히려 물가는 안정된 trajectory를 계속 가게 된다  단기 인플레이션  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하나는 비용상승 인플레이션이다  이는 공급에 필요한 비용이 증가하여 공급이 감소하여 생기는 인플레이션이다  국민소득이 감소하여 경기 침체를 불러일으키는데, 이를 stagnation+inflation=stagflation이라고 한다  공급 증가로 물가안정을 시도하나, 보통 이것은 성취하기 힘들다  다른 하나는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다  이는 수요가 증가하여 생기는 인플레이션이다  국민소득이 증가하여 경기를 활성화시킨다  수요 감소로 물가안정을 시킬 수 있다  이에 따라 실업률과 물가는 동시에 증진시킬 수 없음이 밝혀지는데,  이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필립스 곡선이다(Phillips’ curve)